재단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미래 꿈나무를 찾습니다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ㅇ 6월 17일까지 꿈드림/성적우수/예·체·능 특기 3개 분야 85명 모집 ㅇ 다자녀 가구 수혜기준 확대,‘스마트 기기지원’,‘중구꿈나무 진천선수촌 탐방’등 신규사업 확대 중구와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장선)이 미래 주역이 될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선발인원은 85명으로 동장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인당 50만원에서 1백만원씩 지원한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생을 비롯해 성적우수, 예·체·능 특기 장학생 등 3개 분야에 총 6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 재학생으로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6월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우수대학생 장학생도 선발한다. <중구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 중 성실한 학생을 대상으로 총장의 추천을 받아 6월중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동국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는 83명으로, 멘티 144명에게 진로상담과 학습 멘토활동을 펼쳤다. 2012년 설립된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올해 변화의 원년을 맞이했다. 지역 내 영향력있고, 교육에 관심있는 주민들로「너의꿈 응원단」을 구성해 자발적인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소액정기기부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저출산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다자녀 가구의 수혜기준도 확대했다. 1세대 1명에 한하여 지급되었던 장학금을 1세대 2명 이상의 장학생이 추천되는 경우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능토록 시행세칙도 개정했다. 사업내용도 내실을 기한다. 장학사업 외에 학술연구 지원사업으로 확장해 지난해 첫발을 뗀 ‘해외문화 체험사업’을 비롯해‘스마트 기기지원’,‘중구꿈나무 진천선수촌 탐방’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초·중·고등학생 87명에게 63,800천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10명의 학생이 하버드대, 뉴욕, 워싱턴 등 해외문화탐방도 다녀왔다. 박장선 이사장은“경기침체와 코로나19 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을 이어가기 위해 애써주신 장학재단 이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부터 소액기부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본다”라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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